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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벌써 여름이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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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금식 작성일 2013-05-30 13:44 댓글 0건 조회 9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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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곳에는 예전과는 다른 이상 기온인것 같다.어제 부터 낮 온도가 회씨로 90도를 오르 내린다.나는 살고있는 곳이 시골이다. 그러나 차를 타면 시내로 들어 가는데는 한 20분이면 된다.나는 도시에서 떨어진 시골 동네에서 사는것이 좋고 살아가는 재미가 더 많아서 좋다. 이웃 사람들도 순박하고 마음이 열려서 대화를 나누기가 쉽고 서로들 대화꺼리를 찾아가면서 말을 나무며 서로들 웃고 산다. 서로들 도와서 동네를 유지하고자 하는 태도를 볼수가있는 곳이다.시내에 나가서 친그를 만나서 코피를 나무며 이런 저런 세상얘기를 나누다가 돌아오느길에 우리 동내로 들어오는 언덕길로 차를 몰았다. 생가지도 않았던 아까시아 꽃향기가 차창을 통해 들어와 차를 메온다. 갑작이 학교를 오갈때, 남대천 냇물옆 과수원길로 들어서면, 미루나무 에 석겨 줄지은 아까시아 꽃 향기가 생각기낫다.  나는 차를 세우고 옛날 오가던 학교질을 생각하며, 마침 카메라가 있기에 한장 찍었다. 벌써 여름을 들어선 감이 든다. 집에 들어서면서, 오랬만에 손동호에게 전화를 걸렀다. 우리 동기들 기억나는 동기들에대한 근항을 잘 들었다. 동호는 논에나가서 비료를 뿌리고 들어왔다고했다. 동호가 사는곳이 경포 호수 바로 옆이니, 옛날 잡아보던 가물치, 잉어 얘기를 나누었다. 고기 잡이가 예날같이 않다고했다.동기 여러분 즐거운 여름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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