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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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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世讓 작성일 2011-08-31 23:15 댓글 0건 조회 1,1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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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날, 殘炎이 매우 뜨거워 바깥을 나가기 싫은 날...
서울에서 몇 몇이 부부동반 혹은 나홀로 춘천축제를 보겠다고 오셨다.
그리고는 너무 더워서 축제장에는 나가기 두렵다 하니 ...

 그럼 해당음식의 고수(高手)업소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춘천 신북읍의
유포리막국수 집으로 가니 넓은 주차장에 차가 많으나 크게 붐비지 않는다.
많은 손님들이 막국수 축제장으로 모인 것은 사실 ...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자리가 비어서 편육, 부침, 막국수와 그집의 별미 동동주...
다른날 처럼 대기하는 손님들이 없으니 천천히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쉴겸 우성태아파트로 이동하여 또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렇게 저녁시간이 되어 춘천 온의동 소재, 유명한 닭갈비집으로 이동하니 이 업소도
평소에는 오래 기다려야 자리가 나는데 오늘은 빈자리가 많다.
닭갈비외에 이 업소의 별미, 누룽지밥으로 우리 나름대로 오늘의 축제를 마친다.
실제 춘천시 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축제장에는 가지않았으니 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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