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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관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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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9-07-14 23:10 댓글 1건 조회 5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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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시들해지는 관곡지의 연꽃
그래도 놓칠 수는 없어 그냥 다녀왔다.
전에는 시에서 각종 수련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드니
이제는 외곽의 농미들이 심은 백련이 오히려 보기가 좋다
홍련은 피었지만 백련은 아직도 절정이 못되어 몇송이만 필정도다.
둘레길을 돌아보고 강릉 해변 막국수집에서 한그릇 비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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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근님의 댓글

조의근 작성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