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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지나가는 추억을 반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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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9-06-29 18:01 댓글 1건 조회 6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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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하다.
비가 간간히 오니 어디 밖으로 나가기도 그래서
지나간 세월을 다시 들어다 본다.
gnng.net 가 생기고
다시 만들어놓은 홈피

벌써 13년의 세월이 흘렀다.
2006년 1월 24일 이니
내가 경기도로 이사온 해이기도 하다.
최돈설 회장님이 키케이 산악대장을 맏으면서
대관령을 등정하고 단체로 찍은 사진 인듯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다.
강릉과 서울 지구를 망라하고
많은 동기들이 모여서 축하해 주었다.
안보이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그래도 사진으로나 볼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제는 이런 행사가 안올런지
다시 한번 용트림 장면을 보고 싶다.

같은해의 사진들 입니다
사진2 는 대청봉에 오르며 봉정암에서 한컷
사진3은 관악산에 오르며 한컷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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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근님의 댓글

조의근 작성일

10년전만 해도 한창이었는데~~
이젠 2~3시간만 걸어도 헉 헉 ~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