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어느모임에서 베어트리 수목원에 간다기에 합류해 갔다왔다.
갈때 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이수목원은 관리가 잘되어 있다.
정성을 다해 키운 나무들과 수석.그리고 실내온실도 좋았고 곳곳에 세워놓은 정자와 쉼터도 좋다.

실립자는 94세 이지만 아직도 일을 살핀다고 했다.
넓은 공간에 가득찬 희귀식물과 동물들 분재도 보기좋다.

이곳을 몇번 와보았지만 실망시키지 않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