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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술마시고 좋은자리에 함께하는 친구는 수없이 많다

 그러나~ 정말 내가 힘든 곤경에 처 헀을때 

손잡아 주고 진심으로 마음을 함께하는 친구는 드물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때 술한잔 따라 주며 눈물을 흘려줄 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연인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때 소주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 주는

그런 친구가 우리 곁에 얼마나 있을까~?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 받은 행복입니다~!

 노인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지만, 어르신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어르신이 되어 갑시다

인생에서 가징 큰 선물은 가슴 따뜻한 "친구"입니다

채육대회때 운동장애서 뵙시다

좋은일만 가득한 43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한강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