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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늙지 않고 멋지게 살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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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순성34
작성일 2022-07-16 19:04
댓글 1건
조회 3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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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규전50님의 댓글
조규전5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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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너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져 놓으신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으니까 저 또한 그런 질문이 절실하게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위에 애호박처럼 푸릇푸릇한 인생이 다시 찾아 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청춘이겠거니 하면서 살아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젊음을 상상하면서 살아가는데 누가 뭐라 할 사람 있을까요.
그래도 오늘이 우리 인생에서 주어진 가장 젊은 날이라 보여집니다.
선배님의 짦짧고도 간결한 메시지에 많은 공감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더 멋있고 짜릿하면서 주옥같은 멘트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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