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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Re: 꽃향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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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덕규
작성일 2022-05-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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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사리 꺾는다는 핑계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산을 찾는 것은
아내의 묘지 앞에 앉아
넋두리를 늘어놓곤 한다는데..
친구야,
전화 한 통화로
이렇게 울적해진 마음과 눈시울이
오래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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