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71기 [re] 김상무님! 심사숙고하여 주십시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동문 작성일 2008-10-22 09:56 댓글 0건 조회 2,132회

본문

김상무라고 하면서 글을 올리신 분께 부탁드립니다.
"저는 000 입니다."라시면서 현황을 잘 설명하셨는데...
글의 요지가 어려운 때 글이라도 좀 잘쓰는 사람이 떠들어 달라는 말씀인것 같은데,
말이 또 씨가 되고 또 분란이 일어납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것 같은 이 황당한 사건에 대해 뭘 말하라는 겁니까?"
이런땐 정말 우리는 말을 아껴야 합니다.
세치 혓바닥으로 이 아픔을 뭘로 표현하자는 겁니까?
본 의도는 아니겠으나, 제발 본의 아니겠지만 조장하는 듯한 표현은 삼가해 주십시요.
특히 그동안 동홈에 여러가지 글을 게시했던 동문들의 필명을 아래처럼 거론하면서...
-----------------------------------------------------------------------------
5. 그 화려한 닉네임들 인터넷에서 자랑만하시는 닉네임들 대표적으로 동문, 동문1,
  동문2, 똥쌍피, 거시기, 1111번님,8888번님,다들  어디갔슈 , 바람소리, 일설,등,
  용산오빠,엉아, 기라성같은 사람들은 다들 휴면하시는지요,아니면?
-----------------------------------------------------------------------------
결코 지금까지 동홈의 게시판에 글을 써왔던 사람들을 비난하려는 뜻은 아니겠지만,
본 사건에 발을 걸고 넘어 트리는 이유가 뭡니까?
이는 오해를 불러 일으켜 더욱 그들이 실증을 느껴 情 마저 끊어 버리게 하는건 아닌지?
한번쯤 자신의 표현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든 이는 글을 쓰고픈 그들 스스로가 판단 할 문제입니다.
조용히, 자숙하고 또 경청하면서 깊이 사고하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 아닐까요?
앞으로는 절대 필명까지 거론하며, 그들을 초라하게 만들지 마십시요.
어려운 때에 나서서 총알받이가 되어 장렬히 전사하라는 말로 들리는군요.
그리고 "김상무"라고 하면서 새로운 필명을 갖고 등장하는 것 자체가 좀 그렇군요.
"저는 000 이라고 합니다."라는 말도 자신을 감추는 떳떳치 못한 겁니다.
끝으로 우선 적군인지? 아군인지? 피아식별부터 잘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0-22 18:3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