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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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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덕행
작성일 2008-09-08 04:27
댓글 0건
조회 2,205회
본문
홍년철님의 본문 글을 잘 읽었읍니다.
아마도 많은 것에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셨나 봅니다~
행여나 많은 분들이 그렇게 공감을 하셨었다면 ...정말로 걱정이군요.
전 참석은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추하여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행사를 위하여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다 하셨을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열렬한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또한 경향각지에서 불원천리 길을 마다 않으시고 동문애를
몸으로 표출하시어 참석하셨던 동문님들께도 개인적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수년 전에 고국 체류시 흥정계곡 gnng 행사에 참석하여 진행과정,준비과정을
체험하였기에 행사에 대하여 아주 문외한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요 아래에 재경 Lee 선배<님>의 gnng 행사 준비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수고하시는 과정을 너무나도 잘 묘사하여 주신 것으로도 우리는,그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크신지는 충분이 가늠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설사,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못되었을지언정 그분들의 동심어린 노고엔 일언반구도
없이 이렇게 잘잘못 내지는 아쉬움만 표출하시는 것은 모교의 지각있는 동문으로서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되면서...관계자 분들의 상실감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동문회의 수많은 대,소사의 행사들이 치러지는 것을 볼 때마다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정말로 대단들 하다고...내 자신은 저만한 기획능력과,추진력,봉사정신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요원한 일이기에 말입니다.이는 제 넋두리 라고 접어두고서~
지금,누가! 누구에게 야영행사,친목단체의 노래자랑 같다고 폄하 할 수 있겠습니까?
현 상황에서 누가 총대를 맨들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어 스펙타클한 행사로 격상
시킬 수 있겠습니까?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이 범주 또한 Lee 선배<님>에 gnng의
존재 가치와 중요성,그리고 애로사항에 대한 총동문회의 재인식을 촉구한 글에서
그 맥락을 찾을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과 내일이 중요한 것은,이제 그것들은 과거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현실은 과거에 메이기는 너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밭 gnng는 아니,총동문회는 이러한 유감의 글에 쫌 더 적극적이고 성의있는 해법을
제시하여야 될 줄 믿습니다.물론 전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십시일반의 기부문화
<단첸=자금>,적극적인 참여의 자세도 함께 요구되면서 말입니다.
다시 한 번 열악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리를 지켜주신 gnng 운영팀,동문님들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면서^ ^ 오늘도 상쾌한 아침 맞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 $ ^
열번째 맞이하는 봉평의 효석문화제에 즈음하여 여섯번째 GNNG축제가
>있었다. 아름다운 만남, 영원한 친구를 테마로 늘 그러했듯이 강농인들의 축제를 기대했다.
>그러나 지난해와 비교하면 우선 외형부터 매우 초라한 모양을 보이고 있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그 축제의 마당에서 무얼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하기도 해야하고,
>또 얼마나 많은 강농인들이 참여하여 말 그대로 아름다운 만남, 영원한 친구들이 만나는
>우정의 한마당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어제의 축제는 성장기에 있는
>어느 청소년 단체에서 개최하는 조그마한 야영행사를 연상하게 하였고,
>흥겨움을 더해야 할 축제의 마당 또한 동네 친목단체의 노래자랑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어디서든 강농인의 우정도 볼 수 없었고, 화합의 단초를 제공하는 우정의 몸짓도 없었다.
>
>누굴 위한 GNNG 행사인가? 무엇을 위한 행사인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함에 있어 나 아니면 않되고,
>나 아니면 사람이 없다는 발상부터 고쳐 져야 한다고 본다.
>독선과 오만에 기인하는 기획자의 발상은 축제를 초라하게 만들고
>먼길 달려온 동문들에 대한 매우 불손한 행태라고 본다.
>이것부터 고쳐야 개교 80년을 뒤로하고 100년의 희만찬 미래를 생각하는
>이만여 강농인들의 큰뜻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
>왕복 천리길을 멀다하지 아니하는 동문들의 눈물겨운 애교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년의 GNNG행사뿐만 아니라 강농의 이름아래 치뤄지는 모든 행사에는
>열혈동문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그 행사의 의미가 커진다고 생각한다.
>향후 강농의 모든행사에는
>부디 희망과 열정과 패기 그리고 화합하는 우정만 있기를 소망한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10 10:48)
아마도 많은 것에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셨나 봅니다~
행여나 많은 분들이 그렇게 공감을 하셨었다면 ...정말로 걱정이군요.
전 참석은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추하여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행사를 위하여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다 하셨을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열렬한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또한 경향각지에서 불원천리 길을 마다 않으시고 동문애를
몸으로 표출하시어 참석하셨던 동문님들께도 개인적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수년 전에 고국 체류시 흥정계곡 gnng 행사에 참석하여 진행과정,준비과정을
체험하였기에 행사에 대하여 아주 문외한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요 아래에 재경 Lee 선배<님>의 gnng 행사 준비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수고하시는 과정을 너무나도 잘 묘사하여 주신 것으로도 우리는,그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크신지는 충분이 가늠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설사,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못되었을지언정 그분들의 동심어린 노고엔 일언반구도
없이 이렇게 잘잘못 내지는 아쉬움만 표출하시는 것은 모교의 지각있는 동문으로서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되면서...관계자 분들의 상실감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동문회의 수많은 대,소사의 행사들이 치러지는 것을 볼 때마다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정말로 대단들 하다고...내 자신은 저만한 기획능력과,추진력,봉사정신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요원한 일이기에 말입니다.이는 제 넋두리 라고 접어두고서~
지금,누가! 누구에게 야영행사,친목단체의 노래자랑 같다고 폄하 할 수 있겠습니까?
현 상황에서 누가 총대를 맨들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어 스펙타클한 행사로 격상
시킬 수 있겠습니까?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이 범주 또한 Lee 선배<님>에 gnng의
존재 가치와 중요성,그리고 애로사항에 대한 총동문회의 재인식을 촉구한 글에서
그 맥락을 찾을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과 내일이 중요한 것은,이제 그것들은 과거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현실은 과거에 메이기는 너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밭 gnng는 아니,총동문회는 이러한 유감의 글에 쫌 더 적극적이고 성의있는 해법을
제시하여야 될 줄 믿습니다.물론 전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십시일반의 기부문화
<단첸=자금>,적극적인 참여의 자세도 함께 요구되면서 말입니다.
다시 한 번 열악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리를 지켜주신 gnng 운영팀,동문님들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면서^ ^ 오늘도 상쾌한 아침 맞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 $ ^
열번째 맞이하는 봉평의 효석문화제에 즈음하여 여섯번째 GNNG축제가
>있었다. 아름다운 만남, 영원한 친구를 테마로 늘 그러했듯이 강농인들의 축제를 기대했다.
>그러나 지난해와 비교하면 우선 외형부터 매우 초라한 모양을 보이고 있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그 축제의 마당에서 무얼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하기도 해야하고,
>또 얼마나 많은 강농인들이 참여하여 말 그대로 아름다운 만남, 영원한 친구들이 만나는
>우정의 한마당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어제의 축제는 성장기에 있는
>어느 청소년 단체에서 개최하는 조그마한 야영행사를 연상하게 하였고,
>흥겨움을 더해야 할 축제의 마당 또한 동네 친목단체의 노래자랑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어디서든 강농인의 우정도 볼 수 없었고, 화합의 단초를 제공하는 우정의 몸짓도 없었다.
>
>누굴 위한 GNNG 행사인가? 무엇을 위한 행사인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함에 있어 나 아니면 않되고,
>나 아니면 사람이 없다는 발상부터 고쳐 져야 한다고 본다.
>독선과 오만에 기인하는 기획자의 발상은 축제를 초라하게 만들고
>먼길 달려온 동문들에 대한 매우 불손한 행태라고 본다.
>이것부터 고쳐야 개교 80년을 뒤로하고 100년의 희만찬 미래를 생각하는
>이만여 강농인들의 큰뜻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
>왕복 천리길을 멀다하지 아니하는 동문들의 눈물겨운 애교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년의 GNNG행사뿐만 아니라 강농의 이름아래 치뤄지는 모든 행사에는
>열혈동문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그 행사의 의미가 커진다고 생각한다.
>향후 강농의 모든행사에는
>부디 희망과 열정과 패기 그리고 화합하는 우정만 있기를 소망한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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