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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기 GNNG봉평행사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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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년철 작성일 2008-09-07 19:04 댓글 0건 조회 2,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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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열번째 맞이하는 봉평의 효석문화제에 즈음하여 여섯번째 GNNG축제가
있었다. 아름다운 만남, 영원한 친구를 테마로 늘 그러했듯이 강농인들의 축제를 기대했다.
그러나 지난해와 비교하면 우선 외형부터 매우 초라한 모양을 보이고 있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그 축제의 마당에서 무얼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하기도 해야하고,
또 얼마나 많은 강농인들이 참여하여 말 그대로 아름다운 만남, 영원한 친구들이 만나는
우정의 한마당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어제의 축제는 성장기에 있는
어느 청소년 단체에서 개최하는 조그마한 야영행사를 연상하게 하였고,
흥겨움을 더해야 할 축제의 마당 또한  동네 친목단체의 노래자랑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어디서든 강농인의 우정도 볼 수 없었고, 화합의 단초를 제공하는 우정의 몸짓도 없었다.

누굴 위한 GNNG 행사인가? 무엇을 위한 행사인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함에 있어 나 아니면 않되고,
나 아니면 사람이 없다는 발상부터 고쳐 져야 한다고 본다.
독선과 오만에 기인하는 기획자의 발상은 축제를 초라하게 만들고
먼길 달려온 동문들에 대한 매우 불손한 행태라고 본다.
이것부터 고쳐야 개교 80년을 뒤로하고 100년의 희만찬 미래를 생각하는
이만여 강농인들의 큰뜻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왕복 천리길을 멀다하지 아니하는 동문들의 눈물겨운 애교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년의 GNNG행사뿐만 아니라 강농의 이름아래 치뤄지는 모든 행사에는
열혈동문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그 행사의 의미가 커진다고 생각한다.
향후 강농의 모든행사에는
부디 희망과 열정과 패기 그리고 화합하는 우정만 있기를 소망한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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