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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기 사랑하는 후배님들의 활동 하시는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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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규(46) 작성일 2009-12-05 15:23 댓글 0건 조회 1,6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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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우회원님께
축구부 후원에 2만여 동문 모두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63기 동문님과 원우회 동문님들의 우정과 열성적인 참여의식을 깊히새겨
모교와 총동문회를 위한 힘찬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강농공 출생년도가 1928년 이니까
사람 나이로 치면 올해로 만80세 입니다~

대선배님들 덕분으로 다져온 80년 역사속에서
모교 2만여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소위 말하는 불황기로 하여금 각종후원의 빈도가 퇴색되여가고
저출산으로 인하여 인구가 줄어드니 자연적으로 학생수~
감소로 동문회의 왕성한 성장에 걸림돌이 되며 모교운영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도 하겠습니다

옛날 다자녀 시절에는 형들이 선배도 되고 아버지도 모교 선배고 하니
모교를위한 모임과 활약상을 피부로 느끼며 자라왔을터 ~
이제는 대부분 외아들이고 남녀 평등권과
둘만 낳아 잘 기르자로 차별없는 정부정책의 실패작인 후유증
현상이 오고있는 현실입니다~

동문회 가입을 하지 않고 회비도 거출이 되지 않고
회장도 중도 사퇴하는 기수들도 있다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수입 지출후 현재의 잔액은 물가 상승분과 각종행사와
지원금등으로 지출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수입 또한 저조한 상태며
저금리로인한 적은 수익의 이자로는 동문회 살림운영에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수익사업을 연계하는 이벤트행사를 접목하여
어떻게 하면 이익창출을 위할것인가를 재검토하는 사업을 보완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후배님들이 적극적으로 동문회에 가입하도록 ~
정신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며
그리하여 후배양성과 모교발전에 기여를 하고
동문들의 삶에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도록 맥의 발톤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해결책은 기수들의 모임이 활성화되여  날로 발전하여야 하겠습니다.
과별동창 모임도 탈퇴하는 친구들이 날로 늘어가니
기수 동창님들도 신바람나는 일을 자주 만들어서 참여도를 높혀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날로 각박해지는 인심과  이기주의로 변해가고있는 현실을 시대적 변화로 치유할려고 합니까~
이렇한 난제가 우리모두의 숙제가 아닐수 없다 하겠습니다.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든든한 기반이 확립되지 않았더라도~묵묵히 쌓아오신
선배님들을 행사때마다 모실수 있는 여건을
후배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을때가 아닌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훗날 일선에서 물려날때쯤이면 우리들도 선배님들께서 다져온길을
후배들이 챙겨주는 그런 좋은날을 생각해 보는것이 기우에 불과할까 고심해 봅니다~

총동문회를 위하고  우리모두의 내실있는 운영을위해 함께 할 수있는 만남의 장을 많이 만들어서
화합을 도모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먼훗날 백년 역사를 논할때 한줌 부끄럼없는 선배였다고 ~~~

회장님이하 임원진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만여동문 모두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반공~~꾸벅*^^*

한해를 마무리하는12월 ~ 건강~ 행복~  유종의 미를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己丑年 12월 2일 12시 07분~
총회를 다녀와서~
46기 朴 明 圭  드림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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