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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61기 농기과 칭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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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11-01-27 22:11 댓글 0건 조회 1,1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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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이 네 살짜리와 한 살짜리 형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새댁은 항상 한 살짜리 동생한테만 젖을 먹였다.
네 살짜리 형이 열 받아서 엄마 젖꼭지에 몰래 독약을 발라 놨다.
그 다음날,

한 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 아저씨가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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