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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경인년 한해 복 많이 받거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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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10-01-06 12:08 댓글 0건 조회 9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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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의 새해가 밝았네 그려...
친구들 금년 한해 복 많이 받고 돈 많이 벌고 가정에 화목이 함께 하기를 바라네
알게 모르게 불혹의 나이가 되어 버렸네 그려..
지금까진 가족걱정에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젠 주변도 돌아 보고
자기 건강도 챙길때가 되었다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 하지 않던가
술은 적당히들 먹고 종합검진 1번쯤은 받아 보기를 ...
여긴 새해 첫출근부터 경인년을 축복하는 많은 눈이 내렸다네
충청도 온지 14년 되었지만 눈은 자주 오는데 많이 오지 않던 눈이 금년에 많이
내려서 출근에 비상이 걸려 고생좀 했지
강원도에 비하면 새발의 피(조족지혈) 정도 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많은 눈이라
반갑기도 했지
하늘엔 구멍이 뚫렸는지 쉴세 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기를 마음으로
빌고 다짐을 했지....
금년은 고교 졸업한지가 20년째인가..
암튼 다들 잘 지내고 건강들 하게
충청도 서해안에서 농기과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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