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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가끔은 친구와 고향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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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09-11-09 20:58 댓글 0건 조회 1,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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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친구들
추석때 고향 갔다온지도 어느덧 한달이 되었다
가끔 고향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대포 한잔 하면서 과거로 돌아가면
삶에 활력소를 얻는다
난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고 존재감을 느낀다
이제 어느덧 불혹을 바라본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의 삶에 들러리 인생이 되어 가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내 삶이 영화의 한장면이라면 난 "주인공"으로 살고 싶다
푸하하
술먹었더니 취했는가 보다
그만 자야쥐.........

짜식들 심심하면 안부 인사라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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