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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새해인사(61기 농기과 친구들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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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09-01-20 21:00 댓글 0건 조회 1,2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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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과 61기 동기들 수고가 많으심..
뭐가 그리들 바쁜가 들..
한번쯤 들어와 안부라도 적고 가면 심심함을 달래련만..
암튼 늦었네 그려
많이 먹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나이라 생각이 든다
이젠 사회에서 한창 열심히 일할 나이지만 늙었다고 퇴물 받을 나이기도 한다네
우린 삼팔선을 넘어 이제 사오정을 보고 가야 하니까
지금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하네
다들 몸조심들 하게.. 괜히 칼날 맞고 피바람 나지 않게 피하고 피해 조심하게
칼날 맞으면 가족 또는 주위 친구들 눈에서 피눈물 난다네
칼날은 피하고 좋은 일은 덤으로 받아서 많이들 전파도 하고 하면 같이
축하도 하면 복은 2배로 넘쳐 난다고 하잔여..
노파심에서 한 걱정 했네들...
다들 한능력들 하니까 걱정은 접어 쌈 싸먹어야쥐
암튼 기축년 2009년이 밝은지 20일이 훌쩍 지났네
올 한해에는 건강들하고 돈 많이 버는 한해 되길 바라네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가장 중요한 일인데)
학교 생활에서 배우는 과목에 어떻하면 돈 많이 벌 수 있을까 하는 과목을
넣어서 좀 가르쳐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네
쓸때 없는것 가르치지 말구.. 푸하하..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는게 적지 않지만 인생에 있어 얼마나 도움이 될까
그냥 돈벼락 맞는 방법이나 확 가르져 주면 어떨지..
웃긴다고 생각이 들겠지
암튼 기축년 한해 61기 농기과 친구들은 돈 벼락 맞아 부자 되고 건강들 하고
하는일 모두 잘 되기길 바라네
고향 뜨면 항상 고향과 친구들이 그립다네
특히 동해와 정반대 방향인 서해안에서는 더욱 그립쥐
푸하하 .. 술한잔하고 적다 보니 술 주정에 한 줄 적어 봤네
그렇다고 주사가 심한건 아니니까 걱정은 붙들어 매고..
--- 서해안 충청도 천안에서 61기 농기과 친구가 술먹고 한줄 적었네---
 명절때 얼굴 한번 보면  좋겠다
고릴라 손전화(h.p): 019 - 311 - 9347
( 평일 주간에는 문자만 확인 가능하므로 되도록 피해서 전화 주시 와 요)
시간되는 사람들만 보자 .. 바쁜사람은 일보고....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1-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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