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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무자년의 새해가 밝았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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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08-01-07 22:27 댓글 0건 조회 1,2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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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는데 다들 복 많이 받고 건강들 하게 그려..
졸업한지도 어느덧 20년이 가까워 진다
그간 목표를 향해 다들 노력을 해서 이젠 어느덧 사회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위치에서
호령하고 있으리라..
이젠 적지않은 나이 40을 바라보고 있구나
뭐가 그리 바밨는지 뒤돌아 보는게 동료들에게 뒤쳐질것같아 앞만 보고 달려 여기 까지
오고 보니 좀 씁쓸하기까지 하네 그려...
다들 강건들 하신가 그려...
농고 기계과 칭구들 다들 금년에는 운수대통하고 몸 건강들 하시게 그려...
이젠 조럽하고 한참이 지났기에 쌍판들 보면 좀 반갑지 않을까 생각 하는데...
지난세월을 소주 한잔하면서 얘기 할 때가 있지 않을까
푸하하...
칭구들 가끔씩 들러 안부 인사나 한줄 쓰고 가면 어떨까 하는데..
집떠나와 멀리 타향에서는 고향소식이 가끔은 그립고 한다네 그려..
매일 칭구들 만나서 술한잔하면서 술주정하는 하는 소리도 괜찮고 칭구들 살아가는 얘기도
괜찬고 칭구들 대소사 라도...
다들 보고 싶다 ...
왜냐고 고향떠나 술한잔하고 취하면 항상 고향 칭구들 소식이 그립다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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