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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
무자년 새해도 어느덧 시작한지 1월중순으로 넘어가네요.
세월은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우리친구들도 계획한일 잘 진행되고 있느지 궁금하네요.
나도 낯선 타향에 온지도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나름대로 성공의 기반을
잡고 있다는 말은 듣지만, 그래도 아직 목표기대치까지는 멀고도 먼것같네요.
이제 서울에서 34평아파트 하나 구입한것가지고 ...친구들은 성공했네, 뭐 하는데,
서울에서는 집이 없으면 넘 소외받는다는것 다 알거야. 당장 학원에 다니는 자식들까지도
우리나라가 왜 이리 돈에울고,돈에죽는 세상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은 해
친구들 강릉에는 요즘 재밌는일 많은지...
건강들하고 다음에 또 놀러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