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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단오날 축구 안한다구..섭섭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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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07-06-05 22:44 댓글 2건 조회 1,4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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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금 섭섭하네...
예전 학교 다닐때가 생각나는군
비오는날 노암동 운동장에서 농상전 축구 응원하던게...
교련복에 비를 맞으며 목이 터져라 응원했었지..
그땐 몰랐네 정말로 그게 추억으로 남는 다는 것을...
졸업을 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시련을 격는다.
그때 가끔은 같이 했던 친구들과 학교를 떠 올린다.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했던 응원연습, 모내기 등등...
응원연습은 누구나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안한다니 무지 섭섭하네
전통은 계승하고, 발전시키라고 했는데...
제일고 짜식들 겁먹구 도망친거 아닌가...
가끔 핑계로 모이던 선.후배 동문들은 뭐로 모이며, 동창회는 어떻게
할거여.. 제일고에 배상 때려 부려..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했던가.. 난 이글을 좋아 한다

친구야 보고 싶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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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신랑님의 댓글

꼬마신랑 작성일

  아쉬움이 크다면  제주로오게나  제주에서  한라산이 울려라  응원을
  함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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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신랑님의 댓글

꼬마신랑 작성일

  제주에  온다면 내 공항으로  마중나감세....
  꼭오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