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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다시한번 강농인의 저력을 시험하는 걸로
>만족하고 다음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하리라 믿고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시다..
>강릉농공고 모든 동문들 ~~~~화이팅....
>

정말 아쉬운 석패!!!
모처럼만에 전국대회 4강전이었는데....
올시즌 첫대회에서 다시한번 강농인의 저력을
보여줄수있는 기회였는데 정말 아쉽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시한번 2만여 동문들의
결집을 확인했는데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타학교들은 총 물량공세등을해서 선수 스카웃을 하여
자랑하고 다녔는데 우리도 좋은 선수 스카웃을 하려면
많은 동문들이 모교애를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동문회비만이라도
납부해야 되지 않을까?
모교 학생및 운동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보려면 선배들이 솔선수범
해야되지 않을까?
이번 대회 관심 가져주고 멀리 통영까지 열성 응원을 하고온 60기 친구들
특히 오영,웅남 수고 해부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