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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공고을 아끼고 사랑하는 동기생과 동문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물과 복을 불러 온다는 정해(丁亥)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9기가 꿈과 희망을 품고
>모교의 품안에서 세상 밖으로 출발한지도 벌써 19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격려해 주신 선후배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59기는 더 힘찬 비상의 준비로
>동기생 과 동문회 모교을 이어주는 가교적역활을 다할것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우리의 우정을 함께 키우기 위해
>우리 59기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20주년행사 준비 소식과
>이를 통해 할기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도 생생하게 전해드릴 것입니다.
>성공적인 과업을 위하여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올 한해 59기 집행부는 4월, 가족체육대회을 비롯한
>9월, 88년 졸업동기생이 함께 만나는 5개교 체육대회 유사와 함께
>10월, 모교 동문체육대회 등 해야할 일들이
>동기생과 선후배 여러분의 관심 속에서 더욱 소중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중간 불혹의 나이에 다시 만는서 그동안의 인생 여정 이야기할 수 있는
>내 동기생을 만나고 싶은 심정은 누구나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부터 손 내밀어 주면 누군가 따뜻한 손으로 꼭 잡아 줄거니까
>모두 함께합시다..
>감사합니다.
>59기 회장 최 돈 관 올림

항상 음지에서 고생이 많은 최회장
많이 도와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보기좋군 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