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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수도권지역 축우회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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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7-07-06 23:13 댓글 0건 조회 6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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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우회원들 8명이 우리동네를 찻았다.
마침 어제부터 더워가 기승을 부러 당초 계획된 곳을 가지않고  
부근에서 시간을 보냈다
세마대에 올라서 오산과 동탄을 조망하고
바로 아래에 있는 영양탕집에서 수욕에 술한잔하며  
탕 한그릇씩 비우고 너무 맛있다고

상당한 금액을 김석주 친구가 부담해 주었다
이어서 융,건릉에 갔는데 융릉만 보고 더 가지말고
시원한 당구장에 가서 당구나 치잔다
그래서 우리집앞 까지 가서 3시간이나 치다
수원역인근 강원막국수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사장님이 고향 사람 만났다고 막걸리 2통에 메밀적 2접시나
무료로 주어 너무 기분이 좋았다.
정선 사람으로 상당히 성공한 분으로 강원도 인심이 이렇게 좋다.
수원역에서 헤어졌는데 다들 잘들어 갔다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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