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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기 58기 나무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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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회 작성일 2006-04-18 19:37 댓글 0건 조회 6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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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기 후배님들 안녕들 하십니까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벗꽃이 만개한지 한참이건만 추위는 아직도 봄의 끝자락을 놓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 59기 후배님들은 환절기에 감기는 안걸렸는지 모르겠군요
우리모두 건강에 유의합시다.
오늘 우리 58기 나무회 일동이 59기 후배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글로나마 전하고자 합니다.
삭막해져가는 요즘 시대에 아직도 우리 강농인들의 따뜻하고 진한 정이 남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뿌듯한지 모릅니다.
후배님들이 보여준 관심과 동참과 후원이 우리58기 허동욱의 아들 허건이가 병마와 싸워이기는데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자식키우는 어버이의 마음으로 허건이가 큰 시련을 잘 이기도록 기도해 줍시다.
59기 후배님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58기 나무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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