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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기 58회 식공과 동기들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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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회 작성일 2006-05-22 17:11 댓글 0건 조회 8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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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공 동기들 오랜만일세
다들 몸건강히 잘 살고들 있으리라 믿네
이렇게 뜬금없이 글을 올리게 된건 다름이아니고
지난번 우리 임과 동기중 허동욱친구의 아들 허건이가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우리 식공과 친구들에게도 알리게 됐었습니다.
이러한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치 않고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을준 식공과 친구들이
넘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제적으로 다들 힘든 시기지만 그래도 친구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려는 친구들이 있기에
우리 허건이가 병마와 싸워 이기는데 큰 힘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허건이의 쾌차를 두손모아 기도합시다.
식공 동기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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