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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기 아침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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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근 작성일 2006-04-27 10:19 댓글 0건 조회 7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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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대관령의 하늘은

구름의 쪽빛 문으로 스며드는 햇살은

정녕 우리에게 무언가의 꿈을.......



그 햇살 사이로 비추어지는 대관령 자락의 모습은

조금씩,조금씩 푸르름을 더해가며

우리에게도 希望을.....



풍력발전기의 팔랑개비도는 모습도,

남대천의 출렁이는 물줄기도 ,

우리에겐 어딘지 모를 청량감의 시원한 바람으로.....



낯선 사람들의 명함을 돌리고,

도로의 광고지가 나부끼고,

남산의 그 아름답게 자태를 보이던 벚꽃은

어딘론가 사라지고...



어제 저녁의 남대천을 달릴때는 조용하고,

오색향연의 네온싸인의 재건교 가 아름다웠다면...

오늘 아침의 모습은 서로가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의 시간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

행복 하소서..............

그리고 싸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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