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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 만든 인형들을 보면 그들의 섬세함을 느낄수있는데
독일과 일본의 것글이 특히 그랬다 체코의 유리글라스는 우리보다 색상이 고왔으며
특히 중소기업에서 만든제품이 우수하다고 한다
14세기 일본은 그들이 소지한 소총을 가지고 분해하여 연구하여  조총을 만들어
임진왜란때 조선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며 우리는 화살로 대처 하였다
오스트리아는 현재는 작은 나라이지만 한때는 합스부르크 왕국으로서 해가 지지 않았다니
그의 위용을 비엔나를 방문하며 알게 되었다 넓은 왕궁터와 유적들 독일과 프랑스 네덜랜드등에는
라인강이 있었다면 이곳에는 비록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다뉴브강이 있어
독일에서 흑해까지 긴 물줄기를 따라 도시가 발전하고 문화가 융성하였다.
세계에서 제일먼저 만들었다는 노면 전기차는 아직도 존재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고 일찌기 북한에도 기술과 시공을 하여 주었다고 한다
비엔나에서는 모짜르트,베토벤,요한 스트라우스등 많은 음악가들이 활동하든 왈츠의 도시답게
생전처음으로 80 유로를 내고 음악회를 구경해 보았다
한화 10만원을 상회하는 가격에도 나이든 많은 분들이 입장하여 음악을 즐기고 담소하고
여유스런 삶이 부러웠다.한국관광은 가는 곳마다 사찰 문화재라면 그곳은 가는곳마다 성당으로
그건축 기술은 엄청났다 정신적으로 종교에 귀의하지 않았다면  도저히 이룰수없는 경지의 신들
수백년을 면면히 이어온 관리며 특히 체코 프라하에 있는  1357년부터 1406년까지 50년 동안
가설한 까롤교 돌다리는 길이 520m 폭10m로 현재도 사람들이 많이 건너고 있으며
다리 난간의 수많은 부조물들이모두가 예술품이다.시공때 돌과 돌을 접착시키는 데
계란을 사용했다니 그 정성이 알만하다
야경은 부다 페스트가 제일 좋았는데 배안에서 야경을 촬영하다보니 사진이 어려웠다
다뉴브강에서 배를 타고 바라보는 건물들 왕궁과 국회의사당 그리고
다리들이 모두 아름다워 외국인들의 필수 코스 같았다
우리도 한강에 유람선을 띠워 인천까지 가든지 외국인에게 소개하여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