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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두물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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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6-11-07 07:41 댓글 0건 조회 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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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는 걷기의 서울 친구들과
운길산역에서 네려 두물머리에서 하루 보내고 왔다
처음걸어보는 양수대교 철도길이 자건거길로 변하여 있으며
자전거 라운팅의 최고라고 하는 이길을 걸어서 건너보는 마음도 좋았다
아마 박병원 친구는 건너 보았으리라 ~~
두물머리는 단풍은 거의 저가고 있었고
수도권의 식수댐인 물은 맑아 기분이 좋았다
막걸리도 마시고 천천히 돌아다니다 보니
벌써 5시다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 식사후
집으로 오는데 전철만 2시간을 타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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