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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기 숙 다방에서 만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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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崔 益 碩
작성일 2007-04-02 02:14
댓글 0건
조회 3,082회
본문
오늘 (4월1일 ) 이 결혼 8주년 기념일이라 휴가를 내고 아이들 데리고 현장답사? 를
했습니다 . 큰놈이 궁금한게 많는데 , 엄마가 살려달라고 아빠에게 사정했다고 사실
대로 얘기 하는것보다는 아빠가 엄마에게 청혼했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제가 아내에게 날처음 본 느낌이 어땠냐고 물어보니 아내 왈
처음 볼때는 큰 나무 같아 이해심도 많고 그늘도 아주넓어 편안할것 같다고 ......
그런데 지금은 소갈머리도 못쓰고 , 주변머리도 없고 , 마누라 보다는 아새끼가
먼저고 등등 ......
했습니다 . 큰놈이 궁금한게 많는데 , 엄마가 살려달라고 아빠에게 사정했다고 사실
대로 얘기 하는것보다는 아빠가 엄마에게 청혼했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제가 아내에게 날처음 본 느낌이 어땠냐고 물어보니 아내 왈
처음 볼때는 큰 나무 같아 이해심도 많고 그늘도 아주넓어 편안할것 같다고 ......
그런데 지금은 소갈머리도 못쓰고 , 주변머리도 없고 , 마누라 보다는 아새끼가
먼저고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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