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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기 去言美 래야 來言美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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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崔 益 碩 작성일 2007-03-16 00:13 댓글 0건 조회 6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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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
우리속담중에 말에관한 속담이 많습니다
과거 봉건사회에서는 간신과 충신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간신과 함께 안전하게 지낼까?
거의 모든관리들의 문제였을 것입니다
직언으로 맞서자니 보복이 두려웠고 , 간신을 멀리한다고 자리보존,
목숨보전의 보장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리는 모르겠으나 목숨까지는 문제가 될것이 없는듯합니다
그래서 저도 바른말은 물론, 조금은 ? 바르지 못한 말도 많이 할려고 하지만 어렵네요
애비가 말이 없는거 보다 많은게 교육상 좋을것도 같고 ......

좋은말을 해도 그것이 나쁘게 들릴 수 있고 , 나쁜말을 해도 반대로 들릴 수 있고 .
대화보다는 명령과 복종에 익숙한 나만의 아니,  우리세대의 고민이 아닐까 사료 됩니다
공자는 나이 사십을 불혹 이라 했고 ,
링컨은 나이 사십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할 나이라 했습니다

좋은말 나쁜말 , 나이라는 관록으로 선택을 하면 안될까요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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