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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기 친구들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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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승석 작성일 2006-07-11 23:18 댓글 0건 조회 7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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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해에 있다보니 강릉 동기들 모임에 나가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항상 친구들의 얼굴을 그리고 있습니다.
모임 연락을 받으면 근무때문에 못가서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우리들 나이도 이제는 50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주변을 살펴볼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경조사 등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깨놓고 얘기해서 순사생활 하다보니 시간내기 정말 힘듭니다.

동해 같으면 바로 달려갈수도 있고, 근무시간에 잠시 도망가서 참석 할수도 있는데 강릉이라 가지 못하는 마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임 등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018-363-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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