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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마을이 전국 최우수 산촌 마을로 지정되어 4월1일 최명희 시장이

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체험관 이 문을 열었다.

또한 대기리마을이 정보화마을 노력상을 받아 최명희 시장이 정보화마을 대표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의 표창을 전달 했다.

왕산면 대기리 마을이 전국 171개 마을중 산촌체험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1억7천9백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