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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동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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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6-07-17 08:04 댓글 0건 조회 7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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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 모임을 올해는 좀 일찍 모여
동해의 촛대 바위와 이사부 공원 을 둘러보고
새로 개업한 대명 솔비치삼척 콘도도 구경하고 
다음날 삼척 도계에 있는 하이원 추추파크로 이동 주차해 놓고
셔틀버스로 태백의 통리역에서 신포리까지 8km 정도를
35분 정도 네려오는 레일바이크를 타보았다
경사도 3도 정도로 시작만 발로 하고 나머지는 너무 네려가서
부레이크를 잡으며 네려왔다
동굴이 많아 온도 차이로 긴팔을 입어야 되었으며
가격은 4인승 1대당 35,000이다
네려와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니트레인도 1인당 4,000원으로
한번 타고 경내를 돌아보았다.
이외에도 스위치백 트레인과 인클라인 트레인이라고
나한정에서 도계역까지 왕복코스와
포고200m에 경사도 15.6도를 오르는 열차가있는데
시간관계로 중도하고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 검용소와 황지를 보고 두강과
삼척 오십천의  물줄기를 가르는 삼수령(피재)과
고냉지 배추밭도 가보았다
요즘은 장마철로 기온이 떨어져서 반소매보다 긴팔로
다녀야할 정도로 피서를 잘하고 왔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혼자서 버스로 강릉 터미날에서 만나
터미날에서 헤어지면서 50여년의 진한 우정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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