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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기 벌거 벋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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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상식
작성일 2008-08-1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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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생각을 하더니 여자는 타월을 풀고 영구에게 알몸을 보여주었다. 잠깐 뒤에 영구는 여자에게 20만원을 건네 고는 돌아갔다.
여자는 어리둥절했지만 일단 횡재한 것에 기뻐하며 다시 타월을 걸치고 2층으로 올라 갔다. 욕실에 돌아가니 남편이 샤워장 안에서 물었다. “누구였지?” 아내 : 옆집사는 영구요. 남편 : 오 잘됐군, 나한테 빌린 20만원에 대해 아무말도 없었어? 아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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