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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기 벌거 벋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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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상식 작성일 2008-08-14 01:38 댓글 0건 조회 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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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거벗은 아내





나랑 놀아줘 아응~








아내가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초인종이


울렸다.


잠시 누가 가서 문을 열어줄 것인지 옥신


각신하다가 아내가 포기하고는 급히 타월을


몸에 두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문을 열자 옆집 사람인 영구가 있었다. 여


자가 뭐라 하기도 전에 영구가 말했다.


“20만원을 줄테니 몸에 두르고 있는 타월


을 풀어보세요.”




몰 보니 보는눈은 있어서~


잠깐 생각을 하더니 여자는 타월을 풀고


영구에게 알몸을 보여주었다.


잠깐 뒤에 영구는 여자에게 20만원을 건네


고는 돌아갔다.




몰 보니




여자는 어리둥절했지만 일단 횡재한 것에


기뻐하며 다시 타월을 걸치고 2층으로 올라


갔다. 욕실에 돌아가니 남편이 샤워장 안에서


물었다.


“누구였지?”


아내 : 옆집사는 영구요.


남편 : 오 잘됐군, 나한테 빌린 20만원에


대해 아무말도 없었어?


아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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