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6기 걸려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상식
작성일 2008-07-03 01:56
댓글 0건
조회 511회
본문
▒ 딱 걸렸쓰!
주위에서 금슬 좋기로 소문난 부부,
남편이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타 지방으로 전근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가 되었는데....
근 한달 여만에 집에 돌아온 남편,
사랑스런 부인과
정성을 다해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더라.
너무 오랜만에 나누는 운우지정인지라
야릇한 소리는 점점 더해질때.
쿵,쿵,쿵!
갑자기 벽 두드리는소리와 함께
옆집에서 신경질적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잠 좀 잡시다. 잠 좀 자!,
허구한 날 그러면 나는 어떡하냐구요!”
- 이전글교장선생님과 여선생 08.07.09
- 다음글남자가 임신이라 08.06.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