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6기 칭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칠성산특공대 작성일 2007-10-21 11:13 댓글 1건 조회 699회

본문

오늘은 일요일이다
휴일 잘보내고 있는지 모르것다 고향은 추수절이라  요일 상관없이 바쁘것지
나도 요즘 정신없다 ~사일전에 칭구모임 삼일전에 회식 어젠 숙직
엇그젠(이틀전)회사 동료가 술로 인한 병으로 운명을 달리하여 거기 갔다가 슬픈마음에
내 주량 한병인데 상(세)병이나 마시고 뻗었잖아.(자꾸 마시면 안되는데...문디  C  8 ㅎㅎ)
삶에 힘들고 지치고 어깨가 무겁다 하여 술로 풀다보면 아무래도 빠른시간에
 모든걸 잃어버리고 말거야 아무소용이 없더라고 인생도 덧없고  그렇네
인생 뭐 별거 있어 사고 싶은거 사고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곳 가고 하고 싶은것 하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불필요한 욕심버린다면
 세상사 넘 아름답고 행복하고 자신만만하고 즐겁기만 할 텐데 나중에 후회도 없을거야.

글구 장용석 ㅎㅎ 넘 잘 알지 기억도 많어
난 공부는 잘 못해도(내가쓴 이전글에선 술탓인지 여기저기 실패를 실폐로 적어났더만 ㅎㅎ)
난 세상이 공인하는 착하고 순진한 남이잖아 ㅎ
대신 칭구들에 대한 기억이나 추억 그리움은 누구보다 강하고 늘 맘속에 품고 살아가고 있네
( 이거 좋은거 맞나 )
에고 오늘은 화창한  일요인인데 난 지금 회사에 머물고있네
어제 숙직하고 오늘은 뭐 약간의 일을 처리해야 할끼 있어서 이러고 있네
이제 일 마무리하고 얼릉 집에가서 좀 자야것다. 어제 회사에서 한숨도 못잤거든
 
주말 잘보내고 잘들 있게나

댓글목록

profile_image

칠성산특공대님의 댓글

칠성산특공대 작성일

  창래야 나드모르나
니 부랄 칭구아가 니 그리 살기가
나 임마 학산 아 C8  장난이제
나도 장난이다
ㅎㅎ 창래야 보믄알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