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6기 임우회 친구들의 사은행사 쬐끔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창래
작성일 2007-05-13 21:40
댓글 0건
조회 973회
본문
우리는 모였습니다. 강릉농공고제56회 임업과 동기들은
봉고클럽칭구들도 왔습니다.
저녁을 우선맛있게 먹고 최관영회장의 직무대행으로 창래가 사회를 봤습니다.
어디가도 집중안하고 꼭 전화하고 이런사람들 있죠 … 여기도 한사람…
이분이 누구시냐구요? 네~ㅂ! 바로 오늘의 주인공 우리들의 영원한 은사님 형님같기도한
저희 고교시절 저희들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자~ㄹ 지도해주신 이 언빈선생님 이십니다.
스승의날이 평일이다보니 선생님도 바쁘시겠고 멀리객지에 나가 있는 친구들과
시간이 맞지않아 토요일로 일정을 잡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약소하지만 사은행사를 가졌습니다.
봉고클럽의 최관영회장과 김영방 총무의 사전준비로 좋은자리가 마련되고
물론 유사는 장 병호 와 함 인식 동기입니다.(오늘 견적좀 나올텐데...)
장 병호 , 김 재영
최 진석 , 조 규석 , 최 종철 , 등
여기도 권 혁남 , 김 달호 , 김 영섭을비롯
많은친구들이 모여 스승의은혜 노래를 은사님께 바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최 관영 회장의 건배제의에 의해
우리는 한목소리로 강농공의 발전과 56임우회 회원 및 은사님의 건강을 “위하여!”를 외쳤습니다.
이어서 이 언빈 선생님의 덕담과 격려의 말씀이 이어지고
별로 해드린것도 없는데 감격해 하시는 모습이 오히려 저희들을 쑥스럽게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좋으신말씀을들으면서 히~하고웃는저넘은 토목과의 이 정길친구입니다.
약25년간 임과 모임에 감초역할을 하고 있죠...
그간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셨는지 한참을 이야기 하셨죠…
그 와중에 임과의 마스코트 같은 최 진석 친구의 재롱이 곁들여지고
다시한번 은사님의 건배제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다같이 기쁜마음으로 건배를 하고
개인사정으로 한동안 모임에 나오지 못했던 최 진석친구가 다시 나오기로 한 기념으로
건배제의를 또 합니다.
위하여! 위하여! 임우회를 위하여 카~~~!
이게 누굽니까?
하!하!하! 토목과의 이 정길 친구가 오늘 사은행사를 한다는걸 알고 찬조출연 한겁니다.
그래서 소감발표의 기회를 한번 제공했죠
구구절절 현대자동차 동강릉영업소 차장님답게 말도 잘하더군요
이렇게 사은행사의 분위기는 무르익고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각자들 알아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 보세요 해피엔딩~~~~~~~~~~~~~
끝까지 읽어주신것에 감사드리고 모두들행복하세요
ps/ 주류반입은 제 의지로 움직여지지못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전글[re] 사진배달 07.05.21
- 다음글▶ 제 22회 강토회 가족 체육대회 ◀ 2007.05.13 07.05.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