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6기 넘~~외로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짱~ 작성일 2007-05-06 22:50 댓글 1건 조회 805회

본문

재경체육대회에 56기는 전멸했다.
그나마 회장을 비롯하여 몇명은 올줄알았는데 ...
정행이는 진행요원이라 너무 바쁘고 영주라도 없었스면 우리가족은 미아가 될뻔..ㅎㅎㅎ
그래도 여러가지 겜도 마닝하고 특히 50기 선배님들에 꼽사리 끼어서 술도 마시고 먹을것도 마니 먹었네. 축구도 3겜이나 했다네.(준우승 하여 선물도 받음)
암튼 너무 아쉬운 하루였다네
담엔 더만이 모여서 같이 보낼수 있슴 하네
영주야 잘내려갔제?
담에 또만나자...
정행아 오늘 보니 넘고생하더라 조만간에 만나 한잔빨자
푹 쉬그라..

댓글목록

profile_image

오과현님의 댓글

오과현 작성일

  사진을 훑어보니 바쁜 중에도 많이들 참석 했던데 56기가 조금 썰렁했구만.
그래도 핵심적인 엑기스 들이 뭉쳐서 성황리에 행사를 잘 치렀으니
용석아 울지마라.

재경 동기들 슬쩍만 소집해도 열명은 잠깐이면 넘겠네.
자주 모여서 좋은 야그 많이 나누고 처음처럼은 살짝씩만 적시게나.
준비하고 진행하고 참가한 동기 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