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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기 백수보다 심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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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울백수 작성일 2006-12-14 18:11 댓글 0건 조회 6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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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병팔아 취직 안 하니?

병팔: 불황때문에 취직이 달수록 어려워

친구: 그럼 요즘 뭐하고 지내냐?

병팔: 음, 난 요즘 호떡이야.

친구: 호떡? 그게 뭐야?

병팔: 백수보다 더 심한거지.

방안에 철퍼덕 퍼져 있으면 어머니가 잠깐 들어오셔서 뒤집어 주고 가시거든.

 

근래 들어본 유머중 웃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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