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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사무국장 정연걸 입니다.
바쁘게 보내다 보니 어느덧 임기 만료시기가 되어 갑니다.
전임 김창래회장 현강정원회장 부회장표재섭, 함인식과 함께 56기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동참하여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미덧하나마 소신을 다하였기에 회장단 이하
여러회원들이 연임의견도 나왔으나 저의 바쁜일도 있고 또 다른 역량있는 회원도
있을것 같아 현임기까지 충실히 이행하고 물러날까 합니다.
차기 사무국장을 공개수배합니다.
56기 모임을 이끌어갈 참신한 인원을 모시니 선의 있는 분은 참가하여 주시고
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월6일 기사무실에서 선출예정이니 관심있는 회원은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모임에서 임업과 전 제용 회원,  식공과 박무균 회원,  토목과 김달주 회원,
등이 1차 임원모임에서 거론되었으니 이회원들은 꼭 참석바랍니다.
전 현재는 물러나나 56기 발전을 위하여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