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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기 고산국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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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일꾼 작성일 2006-07-20 22:25 댓글 0건 조회 9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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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링크 : 고구려 좋아해, 주몽 좋아해 
 
 
 
 

** 드라마 주몽 15회에서 주몽과 소서노가 찾아간다는 고산국, 소금산,

    과연 어디일까? 궁금하셨죠?

 

    그러나 일단 다음 기사를 보시면~

 

[뉴스엔] (기사)

‘주몽’ 속의 고산국은 상징적 의미의 가상국가 임이 밝혀졌다.

MBC ‘주몽’의 제작진은 12일 “ ‘주몽’ 속에 등장하는 ‘고산국(高山國)’으로 한자로 높을 고(高)에 메 산(山) 나라 국(國)을 뜻하는 말이다”며 “이는 어떤 특정 지역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상징적 의미로 만들어낸 가상국가”라고 밝혔다.

‘주몽’ 속 고산국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극 ‘주몽’ 15회에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몽(송일국)은 대소(김승수) 영포(원기준) 등 형들과의 태자 경합에서 이기기 위해 대량의 소금거래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고산국이라는 곳에 소금산이 있다는 말을 듣게된다는 내용이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앞으로 방송될 16회(17일 방송)에서 주몽과 소서노(한혜진)가 고산국을 찾아 떠나는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이 방송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도대체 고산국이 어디냐?”는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주몽’ 측은 “주몽 속 ‘고산국’이 대만의 옛 이름을 뜻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못박았다.

그저 고산국은 주몽이 소서노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찾게 되는 곳, 그만큼 오르기 힘든 높은 산이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던 것이고, 이것이 우연찮게 똑같은 이름으로 맞아떨어졌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서울 수도권에서만 4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몽’은 앞으로 철부지 주몽이 영웅으로 변모해나가는 과정을 차근차근 담아낼 계획이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 탄탄해져갈 주몽의 모습을 보는 시청자들의 호응도 차츰 높아지고 있다.

추- 이게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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