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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솔향 수목원과 경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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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6-04-28 07:51 댓글 0건 조회 6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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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새벽 집에서 출발하여
왕산 도마의 선산까지 3시간 정도 도착하여
집안일 마치고 고향땅의 이곳 저곳으로 돌아보았다.
우선 친구와 같이 솔향 수목원을 가보니 역시 봄의 수목원은 좋았다
꽃이 피고 맑은 물이 흐르고 어릴때 뛰놀든 모습은 좀 퇴색 되었으나
길이 좋아지고 사람들이 많이 찻아오니 한편 자부심도 생겼다
이곳 구정리가 고향이라고~~
다음날 경포의 솔밭을 걸어도 보고 유채꽃이 아름답게 조성된 유수지와
강문해변도 돌아보니 해안 침식도 없어 지고 많이 개선해 놓았다
해변에는 셔핑하는 동호인들이 보여서 
올림픽이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찻아올것 같다 
솔밭을 걸으며 우연히 동생들과 만나고
사촌 누님의 사돈을 만나서 사진도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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