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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남녁 통도사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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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6-03-21 23:32 댓글 0건 조회 6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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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통도사 홍매화을 보려 가자고  계획한  나들이
회원들과 같이 가보니 홍매꽃은 이미 꽃이 시들어 가고
대신 통도사의 뒷편에 있는 서운암을 볼수 있었다
서운암에서는 통도사에서 사용하는 각종 장류를 만들고 있었으며
한 스님이 10년간 해인사의 팔만 대장경을 사진으로 찍어서
도자기로 구웠으며 그 도자기를 보관하는 전시장을 짓고
정리하는 데 10년의 세월이 걸러서
지난해 부터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하여
보았는데 대단 하더이다.
큰학교 건물 같은 규모에 차곡차곡 쌓아서
마치 서고의 책처럼 보관하고 있었으며
통도사를 거처서  일반 매화 마을도 가 보았는데 매화꽃도 시들어 가고
멀리 낙동강물만 유유히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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