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5기 화장실에서 ^^^ㅎㅎ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주근 작성일 2006-03-18 13:57 댓글 0건 조회 697회

본문

woman03.gifwoman03.gifwoman03.gif







김군이..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옆칸에서 말소리가 들리는기라..



" 아, 안녕하세요 ? "



당황한 김군, 한참 망설이다 대답했다.



" 안녕하세요 ? "




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gif






" 점심은 어떻게 하셨어요 ? "



화장실에서 대답하기엔 껄끄러운 질문이었으나



김군은 용감히(?) 대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된장찌게를 먹었는데 혹시 가보셨어요?"



그러자 옆칸 사람이 말했다.



.


.
.
. .


.
.


.
.


.
.


.
.


"나중에 전화할께요.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시켜서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