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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기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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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주근 작성일 2006-02-23 13:47 댓글 0건 조회 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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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있는 대화의 가장 기초적인 요령은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를 관심 깊게 귀담아 들어주는 것입니다.

이따금 맞장구를 쳐주며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해 보십시오.

상대방은 어느덧 내게 호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1 2 3 기법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기 말은 1분만 하고,

2분 동안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그러는 중에 3번 맞장구를 쳐주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이는 요령을 나타낸 말입니다.




“1분 말하고... 2분 듣고... 3번 맞장구를...”




그런데 맞장구를 칠 때의 표현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예, 그렇습니까?”라고 동의를 표시하거나

“어머나, 그래서요?”하고 계속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따위입니다.




물론 이렇게 맞장구를 치려다 “아”또는 “아, 그렇습니까?” 하고 표현하는 경우입니다.

“아” 하는 것은 어른께 무례하게 느껴지기 쉬운 표현입니다.

당연히 “예”라고 해야 하겠지요.




전화 예절에서도 이 원리는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신다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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