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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용평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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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6-01-14 07:32 댓글 0건 조회 6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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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강릉가서 일보고
친구들과 같이 용평리조트에서 1박을 했다
5년전인가 가보고 몇해만에 찻은 용평은 그대로 였으나
우리 친구들의 건강은 예전과 못하여
추운날씨가 싫다고 방에만 있는걸 좋아하니
같이 제대로 단체사진도 못찍었다 
그러나 여성들은 아직도 소녀들처럼 마냥 좋아들 했다.
곤두라를 타고 발왕산에도 오르고 커피도 마시며
언제 우리들이 여기를 또 올까 생각하니 마음이 안되어
먼 하늘의푸른 구름도 정답워 보여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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