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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강릉 집안 문회에 참석예정이 였으나
지난밤 10 뉴스를 보니
강릉까지 차가 5시간 이상 걸린다고 하기에
포기하고 대신 친구와 같이
아산의 세계꽃 식물원을 찻았다
공휴일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찻아오고
입구가 많이 달라져있었다 해마다 오는편인데
또 달라지고 있었구나
식물과 꽃은 아직은 제철이 아니듯 많이 피지않아
한달후인 설날쯤이 좋을것 같았다.
그러나
따뜻한 내부에서 잉꼬새와 놀다보니 2시간이상 놀다 나왔다.
외암 민속마을을 찻아가다
송악가든에가서 토종닭 한마리를 먹다보니
벌써 저녁때 더 보지도 못하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