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섹시모델 에이프릴 로즈가 인기 남성잡지 맥심에서 화보를 선보였다. 속옷을 연상시키는 아찔한 의상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자신만의 섹시 포즈와 육감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진제공=맥심>

[스포츠서울닷컴 | 백나리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개성넘치는 발렌타인 데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외출에 나선 힐튼은 베버리힐스의 한 부티크샵에 들러 온 몸을 핑크색으로 치장하고 나왔다. 핑크색 마니아로 알려진 스타답게 구두부터 원피스, 가디건, 머리띠까지 핑크색으로 물들였다.

특히 눈길을 끈것은 하트 모양으로 된 안경. 너무나 독특해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선글라스였다. 그러나 힐튼은 사랑의 날을 기념해 과감한 코디를 감행했다.

쇼핑을 마치고 나오면서 대기하고 있던 파파라치들과 마주친 힐튼은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자신의 패션을 과시했다.

한편 힐튼은 최근 크리스 브라운과의 염문설에 휩싸여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브라운은 리한나의 연인으로 알려진 팝스타. 두 사람은 최근 열린 그래미 어워드 파티에서 불꽃이 튀어 리한나의 질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브라운과 리한나가 다툼을 벌여 리한나가 폭행 당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힐튼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문화황후 역으로 열연 중인 탤런트 문정희가 1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영목기자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쿠후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6560야드)에서 열린 2009년 LPGA투어 개막전인 SBS오픈 1라운드 경기 모습. [연합뉴스]

미소로 화답해요

12일(현지시간) 하와이 카후쿠에서 열린 SBS오픈 1라운드를 마친 배경은이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AP)

버디 놓친 위성미 '숨고 싶어!'

위성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후쿠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6천560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SBS오픈 3라운드 16번홀에서 버디기회를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다(AP=연합)

12일(현지 시간) 태국에서 열린 ‘PTT 파타야 여자 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베라 즈보라네바(러시아)가 야로슬라바 쉬베도바(카자흐스탄)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2일(현지 시간) 태국에서 열린 ‘PTT 파타야 여자 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야로슬라바 쉬베도바(카자흐스탄)이 베라 즈보라네바(러시아)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태국에서 열린 PTT 파타야 여자 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샤하르 피어(이스라엘)가 노파완 러트치와칸(태국)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