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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경주 북부 안강읍을 중심으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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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5-11-14 09:19 댓글 0건 조회 5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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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택한곳이 양동마을이다
안동의 화회마을과 같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민속마을로
마을 주민들의 자부심도 대단하여 해설은 직접해 주었다.
양동마을은 원래 경주손씨가 입향하여 자식이 없어
사위를 여강 이씨를 보아
손씨와 이씨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는데
두 성씨의 건축물을 보면
손씨들의 서백당과 관가정 정충비각이 잇으며
 이씨들의 무첨당 강학당 을 보면서 
200여호정도의 동네에서 이렇게 많은 문화재와
경상북도 인물의 반정도 이동네서 나왔다니
교육열과 함게 많은것을 시사해 주고있다.
오래  은행나무와 향나무가
동네의 역사를 말해주고있었다
2시간넘게 돌아보았지만 제대로 보려면
한나절은 족히  걸릴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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