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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고창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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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5-09-23 19:31 댓글 1건 조회 7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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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는 고창을 찻게된다.
내가 좋아하는 고장이 고창과 순천인데 이번에는 고창을 택했다
집에서 대충 지도를 살펴보니 230km로 강릉가는 거리쯤 되었다.
선운사에는 이맘때 꽃무릇이 피고 학산마을의 청보리밭에서 후작으로 무엇을 심었을까
궁금하기도 하여 아침일찍 출발하여 3시간 조금더 걸러 선운사에 도착했다.
너른 주차장에는 9시가 조금넘었는데 벌써 반정도 차있다.
가지고간 음식으로 대충때우고 선운사를 향하여 올라 가면서 꽃무릇을 보니
올해는 가뭄 탓인지 꽃색상이 그렇게 붉지는 않은 편이 였다
지난 해 불갑사에가서 화려한 꽃을 보고온 눈이 그렇게 보였는지 모르지만
간간히 사진도 찍으며 선운사 경내도 보고 다른길로 돌아왔다
이윽고 찻아간곳이 학산마을 여기도 메일도 지고 요즘 피는 곳은 면적이 대단하지않아
그렇고 해서 점심후 고창읍성을 갔다 날씨가 더워서
성곽을 도는 것을 포기 하자고 해서 그렇게 하여도 벌써 5시 출발할 시간이 되었다.
가족과 같이간 고창여행은 유명한 풍천 장어도 못 먹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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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작성일

빅토리님 조만간  한번 조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