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3기 그리움의 미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연익 작성일 2010-12-28 21:41 댓글 0건 조회 836회

본문

호랑이의 한해가 발톱으로 활퀴며 크나큰 상처를 뒤로한채 저문해의 노을이 입암의 뜰녘을 붉게 물들이누나....,
세월의 흐름많큼이나 그리움의 미학으로 남겨둔채 강릉중앙의 밝고 찰란한 희망에찬 빛의 전율을 느끼길바오며......,
소름끼치리 많큼 모교사랑을한 친구들의 새로 시작되는 한해의 건승을 빌어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